반응형 뉴스프링프로젝트1 오종, 폴 케홀름 <테두리의 시간> 기억의 파편들, 두 시선 뉴스프링프로젝트는 2025년 5월 13일부터 6월 6일까지 오종과 폴 케홀름 두 작가의 2인 전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작업 방식을 가진 두 작가가 ‘선’과 ‘시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시간의 흔적을 담는 예술가, 오종과 폴 케홀름오종 작가는 드로잉,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발생하는 변화와 기억의 흔적을 섬세하게 탐구해 온 작가입니다. 그의 작업은 종이 위에 연필 선으로 쌓아 올린 섬세한 드로잉에서부터, 공간을 활용한 설치 작업,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영상 작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특히, 작가는 사라져 가는 존재나 잊혀진 기억에 주목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시간의 불가역성과 그.. 202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