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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아뜰리에 가나 > 작가와 작품 롯데뮤지엄 공간

by lamis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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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가나
<출처: 롯데뮤지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예술 여행으로, 가나 초콜릿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며 초콜릿의 예술적 의미를 확장합니다. 전시는 총 9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션은 초콜릿과의 만남, 가나 초콜릿의 헤리티지, 초콜릿 제작 과정, 초콜릿의 질감, 나눔의 즐거움, 초콜릿의 예술적 상징, 추억 속 가나 초콜릿, 도도새의 여정, 그리고 가나 디저트 하우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나 초콜릿 sincs 1975 기념한 작가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GRAFFLEX, 김미영, COIN PARKING DELIVERY, 박선기, 김선우가 작가로 참여합니다. 그라플렉스(GRAFFLEX)는 픽셀 그래픽과 굵고 검은 라인을 활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현대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품은 페인팅, 그래픽 디자인, 공공 예술, 아트 토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스트리트 컬처와 힙합 문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김미영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유화 기법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섬세한 붓 터치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통해 관람객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미영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순간들을 서사나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캔버스에 담아내며, 추상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형상을 만들어냅니다. COIN PARKING DELIVERY는 예술을 통해 인간관계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입니다. 박선기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로, 공간과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입니다. 그의 작업은 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재료의 물성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철학적이고 시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선우 작가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서정적인 표현으로 주목받는 현대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업은 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상상 속의 생명체를 주제로 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꿈, 그리고 현실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각 작가가 선보이는 예술적인 해석을 통해 가나 초콜릿이 지닌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전시입니다.

< 아뜰리에 가나 > 작품 구성

각 섹션은 초콜릿의 다양한 측면을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초콜릿의 감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첫 섹션에서는 초콜릿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시각과 공간으로 표현하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가나 초콜릿의 50년 역사를 조명합니다. 세 번째 섹션의 작가 GRAFFLEX은 픽셀 그래픽과 볼드한 캐릭터를 통해 초콜릿 제작 과정을 유쾌하게 표현 하고, 초콜릿 제작 과정을 상상 속에서 재해석합니다. 김미영의 함께라는 행복, 네 번째 섹션에서는 초콜릿의 부드러운 텍스처를 회화와 오브제로 구현하여 초콜릿의 질감을 예술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섹션 작가인  COIN PARKING DELIVERY:는 초콜릿을 나누는 행위를 통해 공감과 연결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여섯 번째 섹션에서 초콜릿의 존재를 자연과 예술의 상징으로 풀어내 예술을 담은 초콜릿을 만들어 냅니다. 일곱 번째 섹션에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시하며, 여덟 번째 섹션의 작가 김선우는 도도새의 모험을 그린 공간을 제공합니다. 마지막 섹션은 가나의 프리미엄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가나 초콜릿을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존을 통해 전시의 여운을 달콤하게 마무리합니다. 50년 동안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가나 초콜릿 한 조각은 바쁜 일상 속 달콤한 위로의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현대적 예술공간 롯데뮤지엄

전시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은 예술과 대중문화를 융합하여 독창적인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롯데타월의 우아한 곡선 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부 전시 공간은 유연한 곡선을 활용하여 시간과 공간한 예술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현대미술, 설치미술,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기획하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협업하여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전시합니다. 예술과 감각, 창의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전시를 통해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지는 생동감 넘지는 시각예술의 향연을 통해 롯데뮤지엄은 서울의 예술적 위상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쇼핑에서 미식, 엔터테인먼트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입니다. 전시를 통해 예술이라는 언어로 전하는 영감들을 공유합니다. 전시 기간은 2025년 4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월 1회 휴관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 및 발권 마감은 오후 6시 30분입니다. 롯데뮤지엄은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교차점을 탐구하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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